kt 롤스터가 담원 기아전에 미드 라이너 '도브' 김재연과 원거리 딜러 '노아' 오현택을 선발 출전시켰다.
kt는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톱 라이너 '도란' 최현준, 미드 라이너 '도브' 김재연, 정글러 '기드온' 김민성, 원거리 딜러 '노아' 오현택, 서포터 '쭈스' 장준수를 내세웠다. 이 조합은 지난 25일 농심 레드포스전을 승리로 이끈 조합니다.
담원 기아는 시즌 내내 활약한 조합인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를 출전시켰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