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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X '크리스피', "롤드컵서 '베릴'-'케리아'와 만나고 싶어"

김용우 기자

2021-09-04 14:46

FPX '크리스피'(Photo=LPL 官方)
FPX '크리스피'(Photo=LPL 官方)
2년 만에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한 FPX 서포터 '크리스피' 류칭쑹이 담원 기아 '베릴' 조건희와 T1 '케리아' 류민석과의 대결을 희망했다.

FPX는 2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1 LPL 서머 결승전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1대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서도 준우승에 그친 FPX는 LPL 2번 시드로 롤드컵으로 향하게 됐다.

'크리스피' 류칭쑹은 경기 후 패자 인터뷰서 롤드컵서 만나고 싶은 선수에 대해 담원 기아의 '베릴' 조건희와 T1 '케리아' 류민석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롤드컵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싶다"고 희망했다.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은 이번 롤드컵 메타에 대해 "여전히 탑과 정글, 미드가 중심이 될 거 같다"고 평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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