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 SGA, 튜브플 꺾고 포스트시즌 확정…시즌 3승

2021-09-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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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 인천(사진=넥슨 제공).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21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SGA 인천 2대0 튜브플 게이밍
1세트 SGA 3<스피드전>0 튜브플
2세트 SGA 3<아이템전>1 튜브플

SGA 인천이 튜브플 게이밍을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SGA는 11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V.SPACE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전 8강 풀리그 튜브플과 맞대결을 펼쳤다. SGA는 1세트 스피드전에서 3대0 퍼펙트 승리를 따낸 뒤 2세트 아이템전 3대1 완승을 거두며 승리를 차지했다. 튜브플전 승리를 차지한 SGA는 5위를 확정지으며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얻었다.

1세트에선 SGA가 우위를 점했다. 1라운드 SGA는 초반 튜브플과 과감한 몸싸움을 펼쳤고, 민은기가 중반 선두를 따냈다. 이후 한승철이 앞으로 치고 나온 SGA는 미들의 주도권을 잡은 뒤 퍼펙트를 만들어냈다. 2라운드에선 민은기와 김주영이 원, 투를 차지하며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3라운드에선 SGA가 승리를 차지하며 3대0 퍼펙트를 달성했다. SGA는 초반 김주영과 민은기가 선두로 치고 나간 뒤 계속해서 선두권을 유지했다. 후반에는 튜브플이 추월을 시도했으나 민은기가 몸싸움에서 승리한 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경기를 끝냈다.

SGA는 아이템전서도 분위기를 이어갔다. SGA는 초반 선두로 나간 석주엽이 쉴드 아이템을 모은 뒤 막판 튜브플의 공격을 전부 막아내며 여유있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2라운드에선 SGA가 초반부터 미들의 주도권을 잡았고, 한승철이 1위를 기록하며 2대0을 만들어냈다.

3라운드에선 튜브플이 반격에 나섰다. SGA는 초반 튜브플에 아이템의 주도권을 넘겨줬고, 결국 박대한에게 선두를 내주며 한 점을 허용했다. 4라운드에선 초반 김주영이 미들에서 튜브플의 주행을 막은 뒤 한승철이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