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무는 30일 열린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 미디어데이에서 "맵 컨셉트 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캐리어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형 해설 위원은 "캐리어에 대해 이야기를 했지만 쓰면 패할 것 같다. 무리해서 안썼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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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삼성전자 허영무 "기회되면 캐리어 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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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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