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전 그리핀 펍지팀 소속이었던 조상원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종료 후 '로키' 박정영을 떠나보낸 젠지는 조상원을 영입해 로스터를 더욱 단단히 했다.
젠지는 "앞으로 젠지에서 멋진 활약을 펼칠 조상원 선수를 환영해주세요"라며 짧은 인삿말을 남겼다.
한편, 젠지는 조상원을 영입하며 '피오' 차승훈과 '이노닉스' 나희주, '에스더' 고정완, '알파카' 방지민 등과 함께 5인 로스터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