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첫 승 '엘림' 최엘림 "숨 잘 쉴 수 있게 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1211938150242074bcc1e03821121314574.jpg&nmt=27)
광동 프릭스의 새 정글러 '엘림' 최엘림이 승리할 때까지 숨을 참겠다고 한 팬들에게 승리 각오를 밝혔다.
최엘림은 첫 승리를 거두고 "오랜만에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2022 LCK 개막 2연패 후 승리를 기록한 한 최엘림은 "오랜만의 경기고 유관중 경기도 처음이라 긴장된 부분이 있었다.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편하게 하라고 말씀해 주신 부분이 큰 것 같다."라는 첫 승리 이유를 설명했다.
최근 승률이 낮아져 함정 카드라고도 불리는 리 신에 대해서는 "안 좋다까지는 모르겠다. 아무래도 초반에 정글링이 늦는게 최근 경기 템포가 빨라서 아쉬운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쓸 생각이 있다"라는 생각을 밝혔다.
다음 경기에서 디알엑스를 상대하는 최엘림은 "승리의 맛을 봤으니 많은 승리를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최엘림은 응원을 한 팬들에게 "숨 못 쉬게 해드려서 죄송하고 앞으로 숨 잘 쉴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