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L] 템퍼링 시도한 버닝코어, 벌금-당사자 10개월 출입 정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11017210405304b91e133c1f11045166170.jpg&nmt=27)
LJL에 따르면 버닝코어 경영진 중 한 명은 10일 크레스트 게이밍 액트(CGA) 아카데미에 속해있던 서포터 '프리모' 츠나사와 시온이 계약기간 중임을 알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팀을 통하지 않고 선수의 트위터에 DM을 통해 협상을 시도했다.
선수는 팀과 계약 기간 중이라는 걸 회신한 다음 팀 매니지먼트에 이 사실을 보고했다. LJL은 CGA로부터 보고받은 뒤 버닝코어와 CGA에 조사를 벌였고 내용이 사실이라는 걸 확인했다.
LJL은 버닝코어에 30만 엔의 벌금을 부과했고 템퍼링을 시도한 당사자에 대해선 올해 11월 9일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