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18일 공식 홈페이지에 '2023 e스포츠 제재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라이엇은 "LCK 사무국은 리브 샌드박스 게임단에서 LCK 규정 내 '제 3자 대회 및 경기 참가 금지' 조항을 위반한 것을 확인했다"며 제재에 대한 개요를 설명했다. 이어서 "세부 내용을 검토한 결과, 리브 샌드박스 게임단에게 벌금 300만 원의 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벌금 제재를 받은 리브 샌드박스는 오는 20일 디플러스 기아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