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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하향 곡선 있었지만 이제 올라갈 일 남아"

김용우 기자

2025-08-30 01:41

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하향 곡선 있었지만 이제 올라갈 일 남아"
LCK 레전드 그룹 2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 한 한화생명 '댄디' 최인규 감독은 '하향 곡선이 있었지만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레전드 그룹 5라운드서 농심을 2대0으로 제압했다. 농심은 12연패. 한화생명은 시즌 20승 10패(+22)를 기록했다.
한화생명은 농심과의 경기서 1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내일 벌어질 예정인 T1과 젠지e스포츠의 경기서 젠지가 승리한다면 레전드 그룹 2위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한다.

최인규 감독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그래도 웃으면서 인터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며 "많은 일이 있었지만 결국에는 2등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출발선을 가질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며 시즌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LCK가 단일 리그로 바뀌면서 장기 레이스를 치렀다. 시즌을 돌아봐달라는 질문에 최 감독은 "퍼스트 스탠드서 우승하면서 자신감있게 시작했다. 기분 좋게 출발했는데 1, 2라운드 지나면서 만족스러운 성적은 아니었고 성적도 안 좋았다. 지금은 하향 곡선을 그리는 느낌인데 피어리스 드래프트를 하면서 많이 발전했고 얻어가는 부분도 있었고 이제는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부분은 희망적이다. 저희가 패하면서 얻는 경험이 많은 만큼 플레이오프서는 잘할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생명의 순위는 30일 결정된다. T1과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T1이 승리하면 한화생명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젠지가 승리하면 2라운드부터 출발한다.

최 감독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간절한 건 T1이고 젠지는 여러 가지 실험할 수 있는 상황이다"라며 "마음속으로는 젠지가 이겨주면 좋겠지만 확률상으로는 T1이 조금은 유리한 느낌이다. 만약에 1라운드부터 시작한다면 경기를 더 하면서 좋은 데이터를 가져갈 수 있고 남은 경기를 잘하면 된다. 만약에 2라운드부터 한다면 그만큼 여유롭게 앞선 경기를 보면서 하면 된다"고 분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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