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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꺾은 '도란' 최현준, "경기력 더 끌어올려야 한다"

김용우 기자

2025-09-11 01:22

DK 꺾은 '도란' 최현준, "경기력 더 끌어올려야 한다"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LCK 플레이오프 승자 2라운드로 향한 T1 '도란' 최현준이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 승자 1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에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패자 1라운드로 내려갔다.
최현준은 경기 후 인터뷰서 "힘든 경기가 많았다. 그래도 이기게 해준 팀원들에게 고맙고 다음 경기를 더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며 "오늘 경기서 아쉬운 장면들이 기억에 남는다. 돌아가서 다시 볼 생각이다. 지금 상황서는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디플러스 기아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최현준도 5세트 승리 이유중 하나에 관해 미드서 '케리아' 류민석의 블리츠크랭크 그랩으로 '에이밍' 김하람의 스몰더를 끊은 걸 꼽았다. 그는 "'케리아' 선수의 슈퍼 플레이로 게임 흐름이 많이 넘어왔다"고 했다.

승자 2라운드를 앞둔 최현준은 "다음 경기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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