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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 유병준, "프로로서 끝까지 최선 다할 것"

김용우 기자

2026-08-06 19:04

DN 수퍼스 '꿍' 유병준 감독대행.
DN 수퍼스 '꿍' 유병준 감독대행.
가장 먼저 LCK 플레이-인 탈락이 확정된 DN 수퍼스 '꿍' 유병준 감독대행이 "프로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DN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서 키움에 0대2로 패했다. 패한 DN은 시즌 19패(2승)째를 기록했다. 플레이-인 진출도 좌절됐다.

유병준 감독대행은 "방송 경기만 가면 부담감, 긴장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말도 안 되는, 죽을 수 없는 타이밍에 데스가 계속 나온다"면서 우리 조합을 아예 살릴 수 없는 상황이 많이 나왔다. 1, 2세트 모두 그런 상황이 되다 보니 우리가 원하는 플랜을 한 번도 보여주지 못했다"라며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패배로 DN은 플레이-인 탈락이 확정됐다. 유 감독대행은 "빠른 타이밍에 탈락이 확정돼서 팬들에게 죄송하다"면서 "남은 기간 경기가 없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프로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메타가 크게 변화하면서 적응이 잘 안됐다"라며 "그 부분이 오래 지속되면서 팀의 다른 부분도 같이 망가진 게 컸다. 지금은 메타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팀 자체가 방송 경기를 했을 때 부담감이나 긴장감으로 인한 플레이 위축이 너무 잘 보이기에 빠르게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끝으로 유병준 감독대행은 "남은 경기 승리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우리가 승리하는 게 프로의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목적을 달성할 수 있게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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