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을 감독의 배우자는 1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가을 감독은 3년 6개월만의 열애를 끝마치고 결혼에 골인했다.
김 감독은 선수 출신 감독으로서 최하위에 있던 삼성전자를 2회 연속 우승팀으로 만들어내며 명장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여성으로서 남자 선수들을 지휘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많은 팬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삼성전자 김가을 감독, 8월의 신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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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3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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