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웅은 지난 1일 스웨덴 말뫼에서 막을 내린 TWT 파이널 결승전서 버투스 프로 '말구' 박건호를 3대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2018 EVO USA 우승과 2019 REV Major 우승 등 굵직한 개인 커리어를 보유한 윤선웅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생애 최초로 TWT 파이널 정상에 오르며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윤성웅은 대회 과정에서 패자조로 내려가는 위기 속에서도 연승을 거듭하며 정상까지 올라서는 저력을 보여줬다. 같은 팀 '무릎' 배재민 역시 이번 대회에서 9위를 기록하며 DRX 철권 팀의 탄탄한 전력을 함께 입증했다.
이번 우승으로 윤선웅은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500만 원)를 획득했으며, 2026 e스포츠 월드컵(EWC) 출전 시드권도 함께 확보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