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 올리버스는 23일 공식 SNS를 통해 세바스찬 에드홈으로부터 사과를 받았고 부당 대우 발언과 관련해 진행 중이던 법적 절차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bbq는 내부 논의를 통해 협상의 이유는 없지만 관용적 측면에서 선수가 반성하고 있으며 사과의 뜻을 전했고 재발 방지 약속과 함께 선수가 사회적 약자임을 감안해 22일 내에 직접 사무국을 방문해 사과의 뜻을 전한다면 계약 관계를 합의 종료하고 추가적 법적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세바스찬 에드홈은 22일 오후 8시 bbq 사무국을 방문해 사과의 뜻을 전했고 면담을 거쳐 계약을 해지했으며 bbq는 진행 중이던 소송 건을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구남인 기자 ni041372@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