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스터Y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결승전 BFG와의 2세트서 미드 라이너 '이삭' 김은수의 오리아나 활약과 함께 속도전의 진수를 보여주며 2대0으로 도망갔다.
그렇지만 탑 칼날부리 전투서 '노스' 노윤호의 그라가스를 잡은 롤스터Y는 경기 10분 전령 전투서는 '재키' 김대현의 이렐리아를 끊어냈다.
탑 2차 포탑 근처에서 벌어진 교전서는 '이삭' 김은수의 오리아나가 멀티 킬을 기록한 롤스터Y는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4킬을 쓸어담았다.
종로=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