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CA는 2021 한중일 e스포츠 대회로 출범해 지난해부터 아시아권 대회로 확대된 국제 대회로, 올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러지는 전초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대한민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몽골 등 7개국이 참가하며, 참가국 확대에 따라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대표 선수단이 출전한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터널 리턴, 스트리트 파이터6, 철권8, 더 킹 오브 파이터즈XV, 이풋볼 시리즈(PC/모바일) 등 6개 종목이 정식 종목으로, 스테핀이 시범종목으로 선정됐다.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은 "아시아 e스포츠 대회는 단순한 친선 대회를 넘어, 각국 선수들이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를 대비해 실전 경기력을 점검하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주요 무대로 자리잡고 있다"며, "대한민국 e스포츠 콘텐츠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디즈니+와의 전략적 협업 확대를 통해 이러한 성과를 전 세계 팬들과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은 이번 ECA 2026 전 종목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 대전격투 종목(스트리트 파이터6, 철권8, 더 킹 오브 파이터즈 XV)과 이풋볼 시리즈 등 4개 종목은 별도 선발전을 통해 아시안게임 파견 선수를 선발·출전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출전 전 종목 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오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9개 세부 종목에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