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아' 류민석, "롤드컵 요네 스킨 가장 예뻐...바이도 잘 나왔다"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팀인 T1의 우승 스킨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팀의 고유 색깔이 우승 스킨에 들어가지만 이번에는 다크가 콘셉트다. '케리아' 류민석은 27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 파이크 스킨을 포함해 다른 선수들의 스킨도 예쁘게 나왔다. 제 스킨은 멋지고 다크하고, 쿨하게 잘 나왔다"라며 "작년에는 유럽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롤드컵 콘셉트가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였다. 그래서 어두운 스킨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류민석은 본인의 스킨을 제외하고 예쁘게 나온 스킨을 선택해달라는 질문에는 롤드컵 결승전 MVP '페이커' 이상혁의 프레스티지 요네 스킨을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