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을 거둔 리브 샌드박스가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서 1위로 올라섰다.

리브 샌박은 지난달 30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CL 서머 3주 차 경기서 디알엑스를 제압했다. 5연승을 질주한 리브 샌박은 시즌 7승 4패를 기록하며 kt 롤스터에 덜미 잡힌 젠지, T1과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 바텀 다이브 때 디알엑스의 2명을 죽인 리브 샌박은 경기 15분 전령서 이득을 거두지 못했다. 그렇지만 소규모 전투서 킬을 추가한 리브 샌박은 경기 29분 강가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디알엑스의 미드 3차 포탑과 억제기를 밀어낸 리브 샌박은 본진 전투서 수비 병력을 초토화하며 승리를 따냈다.

앞서 벌어진 경기서는 T1이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했다. 담원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 kt도 프레딧 브리온, 광동 프릭스, 젠지를 꺾고 승리를 신고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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