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컵] '닐' "바이크 좋지 않아, 4륜차 권하고파"

2022-11-12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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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닐' 리우 창 헝.
'닐' 리우 창 헝이 1위를 차지한 비결로 4륜차를 선택한 점을 꼽았다. 바이크가 좋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닐' 리우 창 헝은 바이크를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6라운드만에 54점을 획득해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닐' 리우 창 헝은 1, 2, 3라운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포인트를 쌓았고, 이후 두 번 1등을 더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은 1위로 승자전에 오른 소감에 대해 "매우 기쁘다.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는 팀 멤버들이 개인전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승자전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다음에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경기에서 다수의 1등을 차지한 '닐' 리우 창 헝은 비결로 카트 바디를 꼽았다. 그는 "다른선수들이 바이크를 탔다. 저는 바이크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 4륜차를 타는 것을 권하고 싶다"라며 "다른 선수들은 단체전에 출전하다 보니 연습량이 많다. 반면 저는 개인전에만 집중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밖에도 '닐'은 향후 프로생활과 프로 생활 종료 이후에 대한 계획 등을 이야기 했다.

다음은 '닐' 리우 창 헝과의 일문일답이다.

Q, 1위로 승자전에 오른 소감은.
A, 매우 기쁘다.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는 팀 멤버들이 개인전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승자전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다음에도 열심히 하겠다.

Q,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A, 다른선수들이 바이크를 탔다. 저는 바이크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 4륜차를 타는 것을 권하고 싶다. 다른 선수들은 단체전에 출전하다 보니 연습량이 많다. 반면 저는 개인전에만 집중해서 그런 것 같다.

Q, 지난 시즌을 끝나고 어떻게 보냈으며, 이번 수퍼컵은 어떻게 준비했나.
A, 지난 시즌 끝나고 대만에 휴가를 다녀왔다.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수퍼컵 맵 2/3 정도를 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연습에 더욱 집중했다.

Q, 팀전에 출전할 의향은 있나.
A, 단체전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개인전에서 우승했다고 단체전에 출전해도 된다가 아닌, 단체전에 출전할 실력을 갖춘 뒤 출전하고 싶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Q, 한국에서 언제까지 활동할 생각인가.
A, 재계약을 논의중에 있다. 1년 정도는 활동하려 한다. 새로운 꿈을 찾기 전까지는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 요즘 생긴 꿈은 선수 생활을 할 수 있을때 까지 하고 다시 대학 생활을 즐기는 것이다.

Q, 프로 생활을 계속 하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A, 프로 생활을 계속 하고 싶은 이유는 카트라이더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또 가장 잘하는 일이기 때문에 계속 하고 싶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A, 대만 카트 종료됐다는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한국 서버에와서 플레이하더라고 불편해하지 마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잘부탁드립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