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는 21일 SNS에 "이렇게 훌륭한 선수가 PSG 탈론의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었다"며 "다음 여정의 행운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황이탕은 최근 독일 베를린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에 참가했으나 한화생명e스포츠, 플라이퀘스트, 빌리빌리게이밍(BLG)을 넘지 못하며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황이탕의 마지막 무대는 30일 개막하는 케스파컵이 될 전망이다. 황이탕은 대만 올스타 멤버로 참가하며 광동 프릭스와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