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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T1, 스위스 최종전 진출...100T는 역사 속으로

김용우 기자

2025-10-24 22:00

[롤드컵] T1, 스위스 최종전 진출...100T는 역사 속으로
◆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
▶ 100씨브즈 0대2 T1
1세트 100씨브즈 패 vs 승 T1
2세트 100씨브즈 패 vs 승 T1

T1이 100씨브즈를 잡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최종전으로 향했다. 100씨브즈는 이날 패배로 롤드컵 탈락과 함께 팀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T1은 24일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4라운드서 TES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서 2승 2패를 기록한 T1은 5라운드서 모비스타 코이와 8강으로 가는 5라운드를 치르게 됐다.

1세트 초반 '오너' 문현준의 신짜오가 탑 포탑 다이브를 시도해 '도클라' 니십 도시의 암베사를 퍼블로 잡은 T1은 10분 재차 탑 포탑 다이브를 시도하다가 '도란' 최현준의 레넥톤과 '오너' 문현준이 죽고 말았다.

미드서는 '페이커' 이상혁의 탈리야가 '퀴드' 임현승의 사일러스에 솔로킬까지 당한 T1은 상대 탑 포탑 다이브 때 '도란' 최현준이 잡히며 끌려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화염 드래곤 전투서 대승을 거둔 T1은 100씨브즈에 아타칸을 스틸 당했다.

하지만 계속된 전투서 100씨브즈의 상체를 정리한 T1은 23분 오브젝트 전투서 상대를 압도했다. 글로벌 골드 격차를 4천으로 벌린 T1은 33분 바론을 두고 벌어진 전투서 에이스를 띄우며 승기를 잡았다.

화염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T1은 40분 전투서 100씨브즈의 병력을 정리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T1은 2세트서 '퀴드' 임현승의 아칼리에 3킬을 내주며 끌려가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22분 바텀에서 형성된 아타칸 전투서 4킬을 쓸어담은 T1은 27분 아타칸 전투서 승리했다. 화염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T1은 28분 100씨브즈의 본진을 정리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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