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온은 4일 SNS에 플라이퀘스트서 나온 '인스파이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7년 데뷔한 '인스파이어드'는 유럽 2부 팀을 거쳐 2018년 로그(현 나투스 빈체레)에 합류하며 1부 리그로 데뷔했다.
멕시코가 연고인 라이온은 올해 LTA 북미부터 정규시즌에 합류했다. 올해 성적은 하위권으로 좋지 못했다. 미드 라이너는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출신인 '세인트' 강성인이며 감독으로 팀 리퀴드에서 코치를 한 '레인오버' 김의진이 확정된 거로 알려졌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