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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라운드 전승하면 좋을 거 같다"

김용우 기자

2026-04-16 01:33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개막 5연승을 기록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라운드 전승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kt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리한 kt는 개막 5연승(+8)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를 이어갔다.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3패(2승)째를 당했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상대가 경기력이 좋았다. 거기에 못지 않게 우리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거 같아서 기쁘다"라며 "디플러스 기아가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잘했고, 경기력과 밴픽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오늘 고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디플러스 기아를 의식하는 거보다 우리가 발전해나가는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경기력을 올리는 데 집중했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3세트서 탑 바루스를 상대로 나피리를 꺼낸 것에 관해선 "올해 메타가 퀘스트가 생기면서 라인전이 중요해졌다. 모든 팀들이 라인전과 밸류, 갱킹에도 괜찮은 챔피언을 꺼내고 있다"라며 "그래서 탑에서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이 등장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서 만족스러웠던 부분에 대한 질문에는 "디플러스 기아가 세트 내내 그랩 챔피언을 통해 정글과 서포터가 맵을 넓게 사용했다"라며 "상대가 잘했고 저희도 대처가 완벽하지 않았지만 챔피언 사용이 좋았다. 후반으로 가면 한 타에서 좋다고 생각했다. 선수들이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고 감독은 개막 5연승에 관한 부담감과 라운드 전승 목표에 관해선 "부담보다는 저희 입장에서는 잘해서 연승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기분만 좋게 가져가고 경기력을 좋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겠다. 오늘까지 상대한 팀들이 경기력이 올라온 상태라고 생각했다. 만만한 팀은 없을 거다. 확정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지만 라운드 전승을 하면 좋을 거 같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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