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초토화 시킨 홍자, 지역비하 발언 논란 "전라도사람 뿔 있는 줄"

2019-06-10 19:21
center
홍자 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울산 출신 트로트가수 홍자가 지역비하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기 때문.

홍자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홍자는 지난 7일 전남 영광에서 열린 2019 영광 법성포 단오제 특설무대에 올라 "전라도 행사에 처음 와본다"라며 문제의 발언을 쏟아냈다.

홍자는 이 자리에서 "무대에 올라오기 전에 전라도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뿔도 나 있고 이빨도 있고 손톱 대신 발톱이 있고 그럴 줄 알았다"라는 발언을 쏟아냈다.

정치권이 지역감정을 선동조장하기 위해 전라도는 빨갱이라는 색깔론을 수시로 꺼내들고 있는 상황에서 홍자 마저 전라도를 찾아 '뿔이 나 있다'는 기괴한 논리를 펼친 것.

물론 웃자고 한 이야기라는 게 대다수 누리꾼들의 반응이지만, 웃자고 한 이야기도 '수위가 있다'는 점에서 논란은 뜨거워질 전망이다.

desk@dailygame.co.kr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