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협회)는 한화생명보험 주식회사(대표 권혁웅·이경근, 이하 한화생명)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에 대한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은 6일 협회에서 협회 김영만 회장과 한화생명 엄성민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후원 계약은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대상으로 한 금융 분야의 독점 공식 후원으로, 계약 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협회와 한화생명은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9개 메달 종목에 출전하는 5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단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팬들이 대표팀의 아시안게임 도전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협회는 대표팀의 여정을 팬들과 공유하며 e스포츠 국가대표에 대한 응원 열기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화생명은 아시안게임 결선에 앞서 열릴 평가전에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여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자체 어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온·오프라인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함으로써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생명 엄성민 부사장은 "한화생명은 그간 e스포츠를 통해 미래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관련 산업의 주류 문화화를 선도해 왔다"며 "이번 아시안 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후원을 통해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글로벌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하는 등 세계적인 금융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협회 김영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아시안게임을 향한 대한민국 e스포츠 국가대표팀 여정에 신뢰할 수 있는 금융 분야 독점 후원사가 함께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협회는 한화생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대회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