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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 LoL e스포츠 총괄, "FST 좌석 수 논쟁? 피드백은 타당"

김용우 기자

2026-03-04 16:12

라이엇 게임즈 크리스 그릴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
라이엇 게임즈 크리스 그릴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
라이엇 게임즈 크리스 그릴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이 올해 첫 번째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가 열리는 브라질 경기장 좌석에 관해 피드백은 타당하며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브라질 마이스 e스포츠에 따르면 그릴리 LoL e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국제 대회가 지역 스튜디오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을 들었다"며 "작년에는 롤파크에서 진행됐고 올해는 브라질에서 열리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 피드백은 타당하며 우리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퍼스트 스탠드가 열릴 예정인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 상파울루는 14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번 퍼스트 스탠드는 2017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이후 9년 만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LoL 국제 대회다. 하지만 수용할 수 있는 관중 수가 공개되면서 글로벌 적으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지역 스튜디오에서 퍼스트 스탠드를 진행하는 이유는 '유연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FST를 자체 스튜디오에서 개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유연성'이다"라며 "포맷과 일정, 운영 타이밍 등을 보다 유연하게 실험할 수 있다. 다만 대형 아레나 이벤트처럼 긴 준비 기간과 조기 확정이 필요한 구조에서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유연성은 FST를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를 실험하고, 배우고, 개선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라며 "올해 행사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FST 구조와 국제 대회 일정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할지에 대해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방향성은 올해 하반기 중 공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FST에는 LCK컵 우승팀인 젠지 e스포츠와 준우승팀 BNK 피어엑스가 LCK를 대표해서 참가할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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