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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인비' 김태상, 도타2 도전...TI 중국 예선 참가

김용우 기자

2026-02-20 11:26

사진=LPL.
사진=LPL.
'도인비' 김태상이 도타2 세계 대회인 디 인터내셔널(TI) 15 중국 예선에 팀을 만들어 참가한다.

김태상의 에이전시인 슈퍼전트는 19일 김태상이 TI 중국 예선에 참가하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과 비슷한 도타2 TI는 지난 2011년 독일 쾰른 게임스컴 현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TI는 몇 년 전 총상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TI은 총상금 160만 달러(한화 약 23억 원)로 시작했는데 2014년부터 기록서 판매 금액의 일부가 상금에 더해지면서 2021년 대회 총상금은 4,001만 8,195달러(한화 약 579억 원)까지 올라갔다. 이후 상금 규모는 떨어지기 시작했고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 총상금은 288만 달러(한화 약 41억 원)였다.

지난해 LPL 닌자 인 파자마스(NIP)에서 활동했던 김태상은 올해 휴식을 선언했다. 개인 방송 위주로 활동 중인 김태상은 계약을 맺은 후야닷컴이 LPL 중계권 구입에 실패하면서 도타2 선수로 도전하게 됐다.

도타2는 TI 대회 참가가 중요한데 과거 클라우드 나인(C9)은 TI 때문에 3번이나 창단, 해체를 거듭했고 중국 도타2 선수 '샤오8' 창닝(현 엑스트림 게이밍 코치)의 경우 은퇴를 선언했다가 TI가 열릴 때쯤 다시 선수로 복귀해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도타2는 LoL과 포지션이 비슷하다. 도타2는 포지션의 경우 번호를 정하는 데 LoL의 원거리 딜러 자리인 캐리(1번), 미드(2번) 오프레이너(3번, LoL에서는 탑 라이너)가 있고 정글러가 없는 대신 세미 서포터(4번), 하드 서포터(5번)로 나뉜다.

김태상의 경우 솔로랭크 전적을 봤을 때 오프레이너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김태상은 슈퍼전트를 통해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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