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김하늘, 도카이 클래식에서 정점 찍을까

2019-09-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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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사진=마니아리포트 DB
김하늘(31, 하이트진로)이도카이 클래식에서 상승세를 이어간다.

김하늘은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 아이치 컨트리클럽(파72, 6437야드)에서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데상트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8천만 엔)에 출전한다.

2017년 메이저 우승을 포함해 시즌 3승을 거두며 스타 플레이어로 발돋움한 김하늘은 이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고, 이번 시즌은 지난 8월 다이토 겐타쿠 레이디스에서 기록한 공동 8위다.

현재 상금랭킹 60위에 그치며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는김하늘은 이번 대회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하늘은 지난주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에서 공동 11위에오르며 올 시즌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시즌 6차례 컷 탈락하며 기복 있는 플레이를 펼친 김하늘이 최근 5대회 연속 컷 통과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것 또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도카이 클래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왔다. 2015년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 3위, 2018년 공동 6위 등 매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2017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는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신지애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랭킹 1위에 올라있는 이민영도 출전한다.

베테랑 전미정, 이지희와 안선주, 배선우, 정재은, 안신애, 황아름도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 여자오픈 챔피언 시부노 히나코(일본)와 올 시즌 4승을거둔 스즈키 아이(일본)가 우승 경쟁자이며, 코즈마 코토노(일본)가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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