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핀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코치진 변화 소식을 알렸다. 그리핀은 "스프링 시즌 동안 함께한 한상용 감독, 이창석 코치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행보를 항상 응원하겠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챌린저스 강등 후 그리핀은 '바이퍼' 박도현과 '유칼' 손우현, '운타라' 박의진이 팀을 떠난 데 이어 한상용 감독과 이창석 코치와도 결별하며 대대적인 로스터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