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kt, '보노' 올라프 앞세워 1대1 동점

2020-07-2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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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의 정글러 '보노' 김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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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서머 6주 4일차
▶다이나믹스 1-1 kt 롤스터
1세트 다이나믹스 승 < 소환사의협곡 > kt 롤스터
2세트 다이나믹스 < 소환사의협곡 > 승 kt 롤스터

kt 롤스터가 정글러 '보노' 김기범의 올라프 덕분에 코르키와 아펠리오스가 성장할 시간을 벌면서 다이나믹스와의 승부를 3세트로 끌고 갔다.

kt 롤스터는 26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20 서머 6주 4일차 다이나믹스와의 2세트에서 김기범의 올라프가 결정적인 순간에 킬을 연달아 챙기면서 라이너들의 성장을 도모했고 후반 교전에서 연전연승하며 승리했다.

kt는 5분에 상단으로 올라온 다이나믹스의 3인 협공에 의해 '소환' 김준영의 오공이 잡히긴 했지만 '보노' 김기범의 올라프가 포탑을 활용해 '쿠잔' 이성혁의 아지르를 끊어내면서 킬 스코어 1대1을 맞췄다.

10분에 드래곤 지역에서 바위게를 사냥하던 다이나믹스의 '비욘드' 김규석의 니달리를 김기범의 올라프가 계속 두드려 잡아낸 kt는 중단에 전령을 소환하면서 골드 획득량에서 앞서 나갔다. 다이나믹스는 하단에서 '덕담' 서대길의 애쉬가 중단 포탑 앞에 있던 '투신' 박종익의 카르마에게 마법의 수정화살을 맞히면서 킬 스코어를 따라 잡았다.

kt는 21분에 중앙 지역에서 대치하던 중 이서행의 코르키가 특급 폭탄 배송으로 다이나믹스의 진영을 무너뜨렸고 이성혁의 아지르를 잡아낸 뒤 김도엽의 판테온까지 끊어냈다.

다이나믹스가 피해를 갚아주기 위해 김도엽의 판테온이 거대 유성을 쓰면서 싸움을 열자 kt는 '에이밍' 김하람이 월광포화를 적중시키면서 화력을 폭발시켰고 3명을 제거한 뒤 내셔 남작까지 챙겨갔다.

다이나믹스가 하단을 밀던 '소환' 김준영의 오공을 잡기 위해 아지르와 판테온을 동원했지만 김준영이 아지르를 끊어내며 유유히 살아서 빠져 나왔고 kt 선수들 4명이 중단과 상단의 억제기를 연달아 파괴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31분에 내셔 남작을 가져간 kt는 매복하던 다이나믹스의 전술을 역이용하면서 판테온과 애쉬를 끊어냈고 넥서스를 파괴,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종로=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