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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역전 드라마 쓴 광동, 기블리 제치고 3주 차 WF 1위(종합)

김용우 기자

2022-08-07 22:39

광동 프릭스 '아카드' 임광현.
광동 프릭스 '아카드' 임광현.
마지막 매치서 역전에 성공한 광동 프릭스가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차서 1위를 차지했다.

광동은 7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3주 차 10매치서 30포인트(20킬)을 추가했다. 광동은 110포인트(60킬)을 기록하며 95포인트(67킬)의 기블리e스포츠를 제치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1일 차서 36포인트(20킬)을 기록하며 5위로 마무리한 광동은 6매치서 두 번째 치킨을 가져왔다. 3위로 순위 상승한 광동은 9매치서 고앤고 프린스에게 치킨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광동은 마지막 10매치 6번째 자기장 전투서 담원 기아를 탈락시켰고 '이엔드' 노태영과 '히카리' 김동환이 순위 싸움을 하던 기블리의 3명을 제압했다. 결국 광동은 정자기장 전투서 엔터포스36과 젠지e스포츠를 전멸시켰고 일본 게임단 V3 폭스와의 마지막 싸움서 승리하며 1위를 확정 지었다.

한편 1일 차서 선두였던 담원 기아는 92포인트(55킬)로 3위, 고앤고 프린스는 85포인트(51킬)로 4위를 차지했다. 젠지e스포츠는 85포인트(60킬)로 5위, BGP는 68포인트(57킬)로 6위로 마무리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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