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온은 20일 SNS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내년에는 '클로저'와 함께한다고 밝혔다. 2019년 SK텔레콤 T1(현 T1)서 데뷔한 이주현은 2021년까지 '페이커' 이상혁과 주전 경쟁을 하다가 2022년 리브 샌드박스(현 BNK 피어엑스)로 이적했다.
이어 그는 "2024시즌에는 제가 주도적이지 못한 모습이 있었다"라며 "약간 휩쓸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내년에는 연차도 쌓이고 베테랑 느낌도 나서 베테랑 미드 라이너가 됐으면 한다"고 강조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