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4일 SNS을 통해 '라스칼' 김광희가 팀 파트너 스트리머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kt는 리프트 라이벌즈서는 스트리머가 있었지만, LoL 팀서 스트리머를 두는 건 '라스칼' 김광희가 처음이다.
kt 관계자는 "'라스칼' 선수와 2022년 이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DRX 계약 종료 이후 이야기하다가 스트리머로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정식 제안했다. 스트리머로 활동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