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는 24일 SNS에 '포터' 감독과 2027년까지 3년 더 동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G는 "'포터' 감독은 e스포츠서 경력이 18년에 달하며 8번의 세계 대회 우승과 함께 이제는 그녀의 유산에 3년을 더 추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아메리카스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던 '포터' 감독은 최근 열린 센 시티 클래식서는 3위를 기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발로란트 한국계 女 감독 '포터', EG와 3년 연장 계약
김용우 기자
2024-12-26 10:39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