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MSI 장소인 퍼시픽 콜리세움은 헤이스팅스 파크서 가장 큰 건물이다. 2010년 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 대회, 2017년 LCS 스프링 결승전 등 세계적인 수준의 이벤트를 개최한 유서 깊은 장소다. 한국 팬들에게는 2010년 동계 올림픽에서 피겨 스케이팅 종목의 김연아가 금메달을 획득한 곳으로 각인되어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퍼스트 스탠드 기간 중에 가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번 MSI의 총상금으로 200만 달러(한화 약 29억 원)를 책정하면서 전년 대비 8배 증액시켰다"라며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열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의 총상금 또한 225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한화 약 70억 원)로 두 배 늘렸다"고 공개했다.
크리스 그릴리 라이엇 게임즈 LoL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라이엇 게임즈는 프로팀과 선수들을 위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고 디지털 상품 판매 수익을 통해 상금 규모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