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NF는 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K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에서 9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DNF는 이날 6번의 매치 동안 치킨을 2번이나 차지한데 이어, 매치3를 제외하고 전부 톱4에 진입하면서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살루트' 우제현은 "미리 계획한 대로 팀원과 이야기하고, 전략을 실행하면서 성적이 잘 나왔다"라며, "게임 내내 소통이 잘됐고, 브리핑도 틀린 게 없었다"라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우제현은 '태이고'에서 진행된 매치4 유리한 상황에서 치킨을 얻지 못한 것을 두고 아쉬움을 표출했다. 매치4에서 DNF는 팀 전원이 생존한 상태로 톱4에 올랐으나, 마무리짓는데 실패하면서 젠지에 치킨을 내줬다. 이를 두고 우제현은 "완벽하게 정리를 했는데, 마무리를 제대로 못한 점이 아쉽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우제현은 이번 '2025 PWS'에서 184킬을 달성하며, 200킬이라는 대기록까지 16킬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럼에도 그는 팀의 승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밝혔다. 우제현은 "목표는 앞선 온라인 매치 1등에 이어, 오프라인 무대에서도 1등을 하는 것"이라며, "200킬은 2번째 목표가 될 것 같다"라고 팀의 승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강조했다.
우제현은 오프라인 무대로 응원을 온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말도 전했다. 그는 "DNF를 응원해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내일도 오늘같은 경기력으로 눈이 호강할 수 있도록 플레이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인사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