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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FC 모바일' 한국 대표 2인, 글로벌 페스티벌 출전

박운성 기자

2025-05-30 17:32

FC 모바일 페스티벌 이미지(=넥슨 제공)
FC 모바일 페스티벌 이미지(=넥슨 제공)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스포츠 FC 모바일(이하 FC 모바일)의 한국 대표 선수 2명이 오는 14일 개최되는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 'FC 모바일 페스티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FC 모바일 페스티벌은 한국, 중국, 태국, 호주, 중동 등 총 9개국의 대표 선수들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6월 14일과 15일 이틀간 태국 방콕 BCC 홀 센트럴 라드프라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형식의 경기와 체험존을 통해 FC 모바일 글로벌 이용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4일에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8개국별 대표 선수들과 크리에이터들이 팀을 이뤄 2대 2 경기를 펼치는 프로-아마추어 친선전이 진행되며, 한국 대표로 유명 크리에이터 이원상과 소다가 출전한다. 15일에는 태국, 호주, 인도 등 총 8개국 대표 선수들이 경쟁하는 총 상금 3만 달러 규모의 개인전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우승자에게는 3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존이 운영된다. 글로벌 축구 레전드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가 운영하는 3대 3 축구 경기장, 리버풀 FC의 라커룸을 구현한 포토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FC 모바일 한국 대표 2명의 FC 모바일 페스티벌 출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C 모바일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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