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는 8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서 열린 LEC 스프링 패자 3라운드서 '칸나' 김창동이 속한 카르민코프를 3대2로 제압하고 결승에 안착했다.
코이는 2대2 동점이던 5세트 29분 미드 전투서 '수파' 다비드 가르시아의 징크스가 활약하며 3킬을 기록했다. 카르민코프의 바텀 건물을 밀어낸 코이는 31분 상대 본진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수파' 다비드 가르시아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쐐기를 박았다.
승기를 굳힌 코이는 32분 카르민코프의 본진을 밀어내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