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선발전] kt, 농심에 3대0 완승... 부산서 T1과 맞대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60817331709114b91e133c1f11045166170.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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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레드포스 0대3 kt 롤스터
1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kt 롤스터
2세트 농심 레드포스 패 vs 승 kt 롤스터
LCK 2라운드부터 파죽지세다. kt 롤스터가 재경기를 거쳐 MSI 선발전인 '로드 투 MSI'서 디플러스 기아와 농심 레드포스를 잡아내며 부산행을 확정지었다.
kt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로드 투 MSI' 2라운드서 농심을 3대0으로 제압했다. kt는 오는 14일 부산 사직 체육관서 벌어질 예정인 3라운드서 T1을 상대한다.
화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kt는 27분 농심의 바텀 3차 포탑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대승을 거두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kt는 2세트 바텀서 '킹겐' 황성훈의 카밀을 처치했다. 15분 탑에서 벌어진 싸움서 농심의 2명을 잡은 kt는 바텀 칼날부리 전투서도 대승을 거뒀다.
20분 미드 전투서 농심의 바텀 라인을 정리한 kt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26분 농심의 넥서스를 밀어내고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kt는 3세트 미드 인베이드서 '리헨즈' 손시우의 엘리스를 잡았다. 14분 바텀 전투서 손해를 입은 kt는 '덕담' 서대길의 자야가 '지우' 정지우의 이즈리얼을 솔로 킬로 처치했다.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승리한 kt는 아타칸과 바론을 여유있게 가져갔다. '덕담' 서대길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kt는 29분 만에 농심의 본진 건물을 밀어내고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