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지우' 정지우 대신 '트리거' 김의주를 선발로 출전시킨다.
김의주가 LCK에 주전으로 나서는 건 2020시즌 이후 5년 만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에 합류한 김의주는 1군으로 콜업돼 '지우' 정지우를 대신해 경기에 나서게 됐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트리거' 김의주, 한화생명전 선발...5년 만의 LCK 복귀전
김용우 기자
2025-07-31 18:31

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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