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29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롤드컵 8강전서 CFO를 상대한다. CFO는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서 플라이퀘스트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LCP 팀으로서는 최초이며 리그 전신인 LMS까지 올라가면 2015년 플래시 울브즈 이후 10년 만이다.
어제 아침 대회가 열리는 상하이에 도착한 고 감독은 "밴픽서 준비를 잘해야할 거 같다. 기록 의식보다 이번에 8강에 온 것도 내부적으로 좋은 경험이 됐다"라며 "기회를 더 살리면 4강도 가능할 거 같다. 잘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