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헨은 올해 선보인 LoL 세계관 속 서사의 마침표를 찍는 챔피언으로, 주인공인 신 짜오의 희생을 통해 탄생했다는 설정을 지닌다.
상대에게 돌진하고 공중으로 띄우는 스킬 연계도 가능하다. 자헨은 '공포의 귀환(W)'으로 지정한 방향에 창을 찔러 상대를 끌어당긴다. '다르킨의 글레이브(Q)'를 활용해 기본 공격을 하면 상대를 두 번 베고 체력을 회복하며, 스킬을 재사용해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주고 공중으로 띄운다. 이후 '찬란한 쇄도(E)'로 돌진해 주변의 적들에게 피해를 주는 등 강력한 교전 능력을 보유했다.
궁극기 ‘단호한 판결(R)' 사용하면 자헨이 공중으로 솟아오른 뒤 창을 내리꽂는다. 이후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가한 피해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해 교전 시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