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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컵] '시우' 전시우, "'스매쉬', 3년 된 베테랑 게이머 같아"

김용우 기자

2026-01-16 13:42

[LCK컵] '시우' 전시우, "'스매쉬', 3년 된 베테랑 게이머 같아"
"연습한 거에 70% 정도 나왔다고 생각해 기분 좋다."

디플러스 기아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LCK컵 개막일서 브리온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전시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개막전을 하게 됐는데 저희 팀이 연습한 거에 70% 정도 나왔다고 생각해 기분 좋다"라며 "오늘은 전 라인의 플레이가 잘 나왔다. 그렇지만 라인전에서 여유가 없으면 이런 플레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계속 지켜봐야할 거 같다"며 브리온전서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 세트 다이브를 당한 거 치더라도 '제우스' 최우제, '기인' 김기인 등 극에 달하는 선수였다면 더 고점을 보여줬을 거 같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공식전을 치른 전시우는 "1레벨 라인 전을 할 때는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긴장이 조금 됐는데 4~5레벨 구간이 되니까 손이 알아서 감각이 돌아와서 잘 됐다"고 설명했다.
LCK컵부터 적용된 대격변 패치(26.01) 중 하나인 라인 전 퀘스트로 인해 탑이 좋다는 평가다. 레벨도 20으로 올라갔다. 전시우는 "솔직히 탑을 제외하고 4명이 각자 싸우다가 운영 단계로 가면 탑이 맞물리면서 5대5 싸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 과정에서 탑이 알아서 성장을 잘해 놓으면 다른 라인에 비해 레벨이 너무 높다. 그래서 그 파워를 얼마나 잘 내는지가 중요한 거 같다"고 강조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올 시즌 앞두고 T1에서 '스매쉬' 신금재, BNK 피어엑스에서 '커리어' 오형석을 영입했다. 전시우는 "'커리어'는 개그맨 끼가 좀 있지만 프로게이머로서 굉장히 열정적이다"라며 "'스매쉬'는 말하는 것만 봐도 신인 선수라는 느낌이 안 난다. 3년 정도 된 베테랑 선수 느낌이 든다"고 했다.

끝으로 전시우는 "승자조로 가서 쉽게 풀어가고 싶다"라며 "그리고 전승해서 우승해보고 싶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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