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지는 12일 SNS을 통해 서포터 주민규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주민규는 2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27년까지 젠지서 선수 활동을 하게 됐다.
주민규는 LCK뿐만 아니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e스포츠 월드컵서 팀이 우승하는 데 일조했다.
젠지는 "'듀로'는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서포터다"라며 "차분하고 믿음직한 플레이로 팀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재계약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듀로' 주민규, 2027년까지 젠지와 동행
김용우 기자
2025-11-13 12:18

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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