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은 지난 5월31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FC 프로 마스터즈 2026' 결승전에서 중국의 알파 일렉트로닉 게이밍(ADJ)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4-2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ADJ가 젠시티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A조 재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T1은 1세트에 '오펠' 강준호가 ADJ의 'ZBNR' 아루야에 2:0으로 패해 첫 세트 포인트를 내줬지만 2세트에 '호석' 최호석이 '수빈' 호지아후이에 3:2로 승리, 추격했다. 3세트에는 '네이비' 김유민이 '딜' 송디를 상대로 2:2 동점 후 승부차기서 4:1로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으나, 4세트에 '별' 박기홍이 '수빈'에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하며 다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런 상황서 다시 경기에 나선 '네이비' 김유민은 상대팀 '마스피' 판척화를 상대로 2:1 승리로 팀의 매치 포인트에 기여했으며, 6경기에서는 '호석' 최호석이 다시 한 번 출전한 '마스피'를 2:1로 꺾으며 경기를 끝냈다.

시상식에서 EA의 루샨 셰카 e스포츠 리그 운영 총괄은 "T1이 치열한 대결 끝 거둔 이번 우승이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