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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박준석, "KRX 전, 선수들 멘털 잡고 빨리 준비할 것"

김용우 기자

2026-08-08 01:17

BNK 피어엑스 '이도' 박준석 감독.
BNK 피어엑스 '이도' 박준석 감독.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서 한진 브리온에 패해 선두서 내려온 BNK 피어엑스 '이도' 박준석 감독은 "키움 DRX 전 앞두고 선수들 멘털을 잡고 빨리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BNK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경기서 한진 브리온에 0대2로 패했다. 선두서 내려온 BNK는 시즌 7승 14패(-12)를 기록했다.
박준석 감독은 "초반 1세트는 우리가 초반에 사고가 있었음에도 중반 운영을 잘 굴려서 드래곤 영혼과 바론을 가져갔지만 이후 크게 사고가 나서 많이 아쉽다"라며 "그거 때문에 선수들의 영향이 크게 간 거 같다. 2세트는 약간 급하게 하다가 경기가 말리면서 패한 하루인 거 같다"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3세트를 갈 걸로 예상했는지 묻자 "이번 주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내부적으로도 좋은 승부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지난주 제가 새터데이 쇼다운 때 '침착하게 하자'고 헀는데 그런 장면이 잘 안 나왔다. 스크림처럼 잘 안 나왔다"고 분석했다.

박준석 감독은 라이즈 그룹 3라운드가 끝나고 4라운드를 보는 입장에 대해선 "경기 수가 많지 않아서 매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8경기 중에 3경기를 소화했는데 1승 2패이며 일요일(키움 DRX 전) 경기다. 오늘, 내일 열심히 피드백 해서 선수들도 멘탈을 잡고 빨리빨리 해야할 거 같다"고 했다.
키움 DRX는 최근 kt 롤스터로부터 '에이밍' 김하람을 영입했다. 그러면서 전력도 강해졌다는 평가다. 박 감독은 "'에이밍' 선수는 잘한다고 생각한다. 전투할 때 좋은 위치를 잘 잡고 딜도 잘 넣는다"라며 "우리가 그 전에 KRX 상대로 다 이긴 거로 기억한다. 방심하지 않고 우리가 잘해야 이긴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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