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플러스 기아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4라운드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4연승에 실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16승 9패(+9)로 상위권으로 올라가는 데 실패했다.
경기 내용에 대해선 "1세트는 바텀이 잘 풀렸다. 시스템보다는 기묘한 부분이 있는데 팀적인 움직은 한화생명의 시작이 더 좋았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정글이 붕 떠버렸고 강제적으로 바텀에서 솔로 킬을 내는 거 아니면 쉽지 않은 게임이었다. 그렇지만 선수들의 폼이 좋다 보니 바텀 영향력이 강한 상황이 왔다. 이후 선택지가 많았는데 우리가 안 좋은 선택을 해서 패한 거 같다. 2세트는 밴픽부터 봐야 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2세트 상황에 대해 "밴픽부터 불리했고 공허유충 이후 나피리가 탄력받고 나서는 승리 플랜이 뚜렷하게 잘 안 느껴졌다. 그냥 기도만 했다"며 "그냥 복귀한 뒤 다 같이 게임을 보면서 보완하고 연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