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2세트에서 이즈리얼로 플레이하면서 22분에 도망치던 bbq 올리버스의 서포터 '이그나' 이동근의 브라움을 잡아내며 통산 1,500번 째 킬을 만들어냈다.
김종인은 2016년 락스 타이거즈 시절 1,000킬을 달성한 이래 2년 조금 안되어 500킬을 쌓았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