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이 5월10일 본선의 막을 올린다(출처=홍보 영상 캡처).
지난해에 이어 다시 돌아온 '서든어택 챔피언십'이 오는 5월10일 시즌1의 막을 올리고 치열한 경쟁에 들어간다.
넥슨은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의 변경점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은 오는 4월 19일 예선전에 이어 5월 10일 본선을 시작, 8주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총 상금은 6000만 원으로 책정됐다(출처=홍보 영상 캡처).
우승 상금도 3000만원으로 높아졌다(출처=홍보 영상 캡처).
시즌1의 총상금은 지난해 대회보다 1000만 원 높아진 6000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우승 상금 역시 기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늘어났다.
예선전에서는 지난 대회를 우승하며 시드권을 획득한 핀프(FINF)를 제외한 7개 팀을 선정하며, 예선에 참가해 한 게임 이상 진행했을 경우 참가자들에게 넥슨 캐시 5만 원과 2만 SP가 지급된다.
본선 대회의 진행 방식은 2번 패하면 탈락하는 더블 앨리미네이션 방식이 유지되지만 세트 패배 팀에 맵 선택권만 주어지던 기존 방식과 달리 맵과 진영 선택권이 함께 주어진다.
'듀오 릭' 맵이 고정맵으로 선정됐다(출처=홍보 영상 캡처).
선택 맵은 총 4개가 제공된다(출처=홍보 영상 캡처).
맵의 경우 모든 경기의 1세트는 지난해 말 추가된 '듀오 릭' 맵으로 고정되며, 이후 '드래곤 로드', '크로스포트', '시티캣', '제3보급창고' 중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즌1은 4강전까지 서울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결승전은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시즌1과 달리 올해 시즌1 결승전은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다(출처=홍보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