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담원, '디펜딩 챔프' SKT 4연패 몰아넣고 3연승 질주

2019-06-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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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게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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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3주차
▶담원 게이밍 2대1 SK텔레콤 T1
1세트 담원 < 소환사의협곡 > 승 SKT
2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SKT
3세트 담원 승 < 소환사의협곡 > SKT

담원 게이밍이 '디펜딩 챔피언' SK텔레콤 T1을 4연패에 몰아넣으며 3연승을 달렸다.

담원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서머 3주차 경기에서 SKT에 2대1로 승리를 거뒀다. 담원은 1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조합 강점을 살려 동점을 만들었고 3세트에서 빠른 판단으로 경기를 뒤집으며 역전승을 이뤘다. 담원은 3승 고지에 오르며 상위권 도약을 노렸고 SKT는 연패 탈출에 실패하며 9위로 내려갔다.

SKT는 하단에 네 명이 모여 '테디' 박진성의 애쉬가 더블 킬을 올리며 2대0을 만들었다. SKT와 담원은 협곡의 전령과 화염 드래곤을 교환했고 '칸' 김동하의 아트록스가 다르킨의 검을 적중시키며 이렐리아를 잡고 중단 1차 포탑을 무너뜨렸다. SKT는 드래곤을 앞에서 뒤를 잡으며 교전을 열었고 아트록스와 '너구리' 장하권의 이렐리아가 트리플 킬을 교환하며 에이스를 띄웠다. SKT는 승리의 전리품으로 화염 드래곤을 가져갔다.

담원은 성장한 이렐리아를 앞세워 아트록스를 노렸고 연이어 킬을 올리며 킬 스코어를 추격했다. 담원은 SKT가 중단 2타 포탑을 치는 사이 내셔 남작을 노렸고 내셔 남작과 2킬을 챙겨 킬 스코어 9대9를 맞추고 골드 획득량을 뒤집었다. SKT는 대지 드래곤을 가져갔지만 전세를 뒤집기는 무리였다.

담원은 상단 정글 교전에서 '쇼메이커' 허수의 블라디미르가 화력을 뽐내며 더블 킬을 올렸고 중단 2차 포탑을 철거했다. SKT는 아트록스가 이렐리아를 끊으며 킬을 챙기고 바람 드래곤을 가져갔지만 담원은 두 번째 내셔 남작을 사냥하며 승기를 내주지 않았다. 담원은 '캐니언' 김건부의 리신이 단단하게 버티며 3킬을 추가했고 상단으로 진격해 억제기를 파괴했다.

담원은 SKT의 수비에 쉽게 공성에 나서지 못했다. SKT가 먼저 공격에 나서 블라디미르를 물어 잡아냈지만 담원은 뒤로 돌아 SKT의 하단 듀오를 모두 잡아냈다. 담원은 마지막 혈전에서 '뉴클리어' 신정현의 루시안이 더블 킬을 올리며 에이스를 띄우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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